오랜만에 온 쓰안커
상가가 불안하지만 그래도 노려볼만한 상태였습니다
역전 1등을 노려볼만 하죠
거기다 오야니까 좋습니다
대면의 리치
그리고 와버린 선택의 순간
저는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사실 선택은 한 뒤지만 그래도 복기 겸 판단이 옳았나 틀렸나를 확인하기 위해
그래도 고수(본계: 일섭작성2, 부계: 글섭작호3)인 녀석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뺀다면 저는 게이가 될 판이었읍니다
다행히도 제 선택은 게이가 되는 선택이 아녔고
하...
아오!!!!!!!!!!!!!!!!!!!!!!
그렇게 쓰안커의 꿈은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내놓을만한 9삭 패를 돌려서 게이가 되었다면 처박히지는 않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말이죠
그럼 게이가 되었다면 어땠을까요
.... 진짜로 살 각이 실낱같이 있긴했네요...
으른양 여러분, 구차하게 로망찾다 라스박고 죽느니 게이가 됩...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