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도 그려보고 저것도 손대보고 하면서 방송을 보고 있는 으른양입니다.
그래도 살면서 배워놓은 기술 썩히기는 싫어서
요며칠 오래된 타블렛과 낡은 갤럭시 탭을 끄적거리면서 한숨만 푹푹 쉬고있었는데
수녀님이 활협전을 요즘 즐겁게 플레이하시는 모습을 보고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2~3일정도 끄적여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 영상에는 사운드 및 배경음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 활협전 강점기는 끝났지만 그래도 배운거 한번은 써먹어보자 하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완성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단편이면 뭐 어떻게든 되겠죠?
열심히 만들어서 완성이 되면 수녀님도 으른양도 모두 같이 봤을때
'음 뭐 이정도면 뭐 눈썩은 아니네'
정도의 평가가 나오게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방송 감사합니다!
*다시금 느끼는 거지만 편집은 분량의 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