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녀님과 으른양 여러분.
저는 새신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식에 입장하면서 진행되는 동안에는 영화안에 들어온 것처럼 느껴졌는데, (과장된 표현아님)
모든 시선과 축하가 집중되는 순간이라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처음 경험해보는 모든게 다 낯설지만 좋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여행사진은 스크린샷 이미지로 올려서 화질구지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 정말 많이있지만 극히 일부밖에 못올리겠네요ㅠㅠ
좋은 호텔에서 묵으며 멋진 추억 남겼습니다ㅎㅎ
한국인 관광객들은 보기 힘들었어요. 일본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숙소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은 전부 다녀온 것 같네요.
베이징 덕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용과같이 7 생각나네요ㅎㅎ(수녀님 클리어 소식봤습니다)
와이프가 영어를 잘하다보니, 저도 공부해야 되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저는 영어초급반 수준이라 언어소통은 와이프에게 맡김...)
그리고 플스를 못킨지 한달이 넘게 지난 것 같고, 정말 하고 싶지만ㅎㅎ
아직 정리할 일들이 많아요...
어른들 인사드리고 청소해야겠네요
용과같이, 파이날 판타지, 페르소나...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가 나왔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느긋하게 하려고 합니다.
(할일을 마치고 게임하겠다고 와이프랑 약속함)
다시보기로 수녀님 방송도 보고싶고, 얼마나 즐길거리가 많은지ㅠㅠ
재밌게 방송해주시는 수녀님, 그리고 같이 분위기 끌어주시는 어른양 분들 감사해요!(저는 하이텐션 수녀님 웃음소리가 즐겁습니다. '호호홋')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른 으른양분들과 함께 수녀님 방송을 즐기면서 또 근황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