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침향단입니다..
형이 부모님 드시라고 가져온거 같은 데
왜 방바닥에 굴러다니는지는 모릅니다.
대충 사이즈는 500원 동전만한 크기입니다
단은 없고 뭔 이상한 솔방울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왜지?
제 꿈과 희망을 담은 로또입니다.
세개는 수동 두개는 자동으로 하는 치밀함도 있습니다.
장렬하게 낙첨되어 쓸모없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ㅠㅠ
탈모약입니다...
쓸모없는 물건(희망)이기에 제출해봅니다.
누군가에겐 이 약이 쓸모없는 물건일텐데... 하...
추억의 그 물건입니다.
지역 축제 때 버리긴 아깝다고 직원분이 제게 짬때렸... 증정해주셨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고... 안쓴지 오래됐습니다.
호...박? 입니다.
뭘까요 이건
신발받침대에 이상하게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터줏대감같은 녀석입니다
연입니다.
누나가 경주 여행갈 때 바닥에 버려진 걸 좋다고 주워왔습니다.
그래놓고 정작 안쓰고 본가(내방)에 짬때리고
본인은 서울로 놀러갔음.
현재는 내 옷장 위에 자리차지하고 있는 쓸모없는 물건이 됐습니다..
왜있는지는 모르는
이발기용 그 친구랑(몇미리인지는 모름)
손톱깎기에 붙어있어야 할 그녀석(정확한 명칭 모름)
짝이 없어 쓸모없어진 두 녀석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