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2주년 방청객에 이어서 음악회도 왔습니다!
후기는 많아서 제 자리만 자랑하고 가겠습니다
음악회는 소전 음악회 이후로 두 번째 였는데
블루아카 음악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점은 하루에 두 번 하는거라
앵콜연주가 없었고 포토타임 포함한 연주가 없었다는거...
굿즈중에 이건
인게임에도 존재하는 선물 아이템 입니다
저녁으로 먹은 일본식 오므라이스 카레입니다
웨이팅 좀 있더라구요
근데 웨이팅 한사람들 전부 블루아카 음악회 쇼핑백들고 있어서
몰레카메라인줄
터트렸는데 너무 깊게 칼질한 나머지 이상해짐...
처음 먹어봐서 망했습니다
나오는 길에 재즈 소리 들려서 확인해보니
라이브하우스인거 같더라구요
직접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해서 구경했는데
뭔가 눈치보여서 호다닥 도망갔습니다
열차 때문에 시간도 없었고...
이렇게 즐기다
집에 도착하니 11시네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