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는 전 종류 다 있었고 최고로 싼게 코르통 45만엔
쥬욘다이도 혼마루 포함 다 한병씩은 있었습니다.
첨에 200만 언저리 이야기 하셔서 너무 비싸네.. 하고 말았는데
오늘 하신 이야기를 미리 알았으면 그냥 하나 살걸…
덤으로 이번에 마시고 온 술과 사온 술들.. 쥬욘다이 추천해주신 만큼 마시러 가 봤는데 확실히 그동안 마신 일본주랑은 급이 다르게 맛이 좋긴 했습니다.
와인은 도멘 미셸 그로의 본 로마네.
본 로마네 추천해주신 김에 하나 마셔본 거긴 한데 얘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과일맛이 뚜렷해서 제법 마실만 했습니다. 술 느낌도 별로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