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매된 건담 브레이커4.
게임에서 자신의 건프라를 조합해서 전투에 나서는 컨셉의 게임이지만
솔직히 전투는 뒷전이고 미미의 인형놀이마냥 프라모델 조합으로
일명 '룩딸'하면서 가지고 노는 게임입니다.
요딴 식으로 깔 맞춤해서 조합해도 되고 뭐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걸로 뭐하고 놀고 있느냐.
당연히
걸프라를 만들어서 고모라고 우기면서 놀고 있슴다.
귀는 판넬을 이용해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안경을 만들수 있는 파츠가 없네요.
눈도 색 수정이 안되서 빨강색으로 못하고...
닮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