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더키가 유행한다고 이야기하고 정작 다른 종으로 두 종류 구매했습니다.
위에는 메룰라넬라 스칼렛, 아래는 무리카툼 이라는 종이에요.
인기가 있는 종을 많이들 키우실테니 분양가가 더 빨리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홍대벙이 아닙니다!
스칼렛은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섞여있는데 큰 아이는 1cm 정도 되는거 같네요.
무리카툼은 확실히 작아요.
잘 보면 등에 가시같은게 오돌토돌 나있는데 몸을 동그랗게 말면 별사탕같이 보인다고 해서 별사탕이라 불리우는 녀석이죠.
여튼 사육을 위한 사육장을 2개 세팅해주고, 입주 시켜주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바글바글 할 정도로 새끼치게되면 또 사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