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 구독자 424명 | 구슬이 | 사사44주작센McHolic수히나

오래간만에 진행하고 참여했던 토끼풀 노래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늘 새로운 컨셉으로 토토노를 준비하는 MOREKOOL입니다.





우선 글쓰기 앞서, 저의 실수를 너그럽게 봐주시고 보너스 트랙에 올려주신

사사짱님께 깊은 감사를 먼저 올리며,

불평, 비난 하나 없이 즐겁게 감상해주신 많은 토끼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자동으로 풀로 진행하는 시스템 하나 없는 치지직에게 개인적인 비난을 던지고 싶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토끼풀 노래방에 참여하는 곡은

내 힘으로 만들고, 내가 직접 부른 것(가능하면 실시간 녹음)인데,

여건이 맞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녹음의 경우 음질이나 가사를 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후시녹음을 다시 할 때가 많았습니다




1> 빨간맛

처음엔 혼자서 코러스까지 진행한 영상 4개분 편집분을 기획하였으나,

진행하다보니 제작여건이 안맞아서 현재의 컨셉으로 갔습니다.

해당 곡은 서울시향과 박인영 지휘자가 협업한 결과물로

빨간맛 나무위키에서 발견하고 옳타쿠나~하고 가져왔습니다.





촬영 당시 저의 뒤편 저 멀리서 밥묵고 온 아조씨들이 절 감상하고 있더군요 (.....)






2> 서울의 달

초기 컨셉대로 진행은 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영상의 각도가 안나와서 조금 그랬습니다

지인에게 부탁할까 했지만, 저의 방향성과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거시기함 때문에

결국 셀카봉을 역수로 들고 촬영하였습니다.





제일 어려웠던건 장소 로케이션이었네요 ㅎㅎ

아, 절대 술마시고 찍은거 아임다.






다음에도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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