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돌잔치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뷔페와 별개로 개인당 하나씩 나온 스테이크 고기가 얇고 바짝 익어있어 스테이크라고 하긴 미묘했습니다. 기타등등 뷔페는 일일히 찍으며 먹기 귀찮으니 생략 그리고 솔로라며 고로시 당했네요. 놀렸겠다... 아버지에게도 들은 적 없는데! 어중간하게 크고 무거워 가방에 넣는 것도 불가능해 이 상태로 들고 약 1시간 버스를 타고 돌아가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