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폭을 넒히기위해 아는노래들을 적으며 노래책을 만들어서 노래방가서 싹다 부르고 잘부른걸 엄선해보려했습니다.
순서가 엉망인건 노래책작성후 랜덤상수넣고 정렬시켜서 랜덤화시켜서!
그렇게 날잡아서 오전에는40여곡 오후에는 75곡 노래마라톤도 해보고...(목이요? 아직안나음 ㅋ)
많이 불러봤는데 역시 트로트말고는 보낼만한게 없어서 엄선된
두곡이 자옥아, 무조건이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박상철만 2곡이네요
다들 트로트는 잘 안부르셔서 겹칠일 없지않을까했는데 아뿔싸...
겹쳐버렸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추가시간열리면 보내려고 준비해둔 해뜰날
이번엔 무조건이 중복곡으로 빠지긴했지만 저랑 다른토끼풀분이랑 또 다른 맛이고
각자의 노래를 즐길수있는 오늘도 즐거운 토토노였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시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
오늘보다 더행복한 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