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랩터입니다. 곰국이랑 졸업 준비 한답시고 자주는 못 찾아뵈었지만 사사노래방은 못참죠.
그래서 저도 스트레스 푸는 겸 학교 근처 코노에서 조금씩 부르고 지난번 2차 사사노래방부터 올렸습니다만...역시 음색깡패에 능력자 토끼풀 분들이 많은 거시야요... 왜 유게이신지...(저도 제 실력에 재량껏 부른거라 잘한거 보다는 즐기는 걸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3차 노래방 동안 귀를 호강하고 입으로 안주와 술이 들어가니...
제가 체구가 작아서 ㄹㅇ 술찌인데... 거의 교수님이랑 2~3차에서 맥주마시는 정도로 마셨네요...ㅎㅎㅎ (중간에 콜라는 체이서)
각설하고 2, 3차 사사 노래방때 불렀던 노래를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다음 노래방때는 더욱 많은 분들이 같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2차때 내가... 뭘 올렸더라?)
어찌됐건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주신 고모와 토끼풀분들께 고생하셨다는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되게 잘 부르는거 아님! 그냥 제가 삘 가는대로 부른겁니다. 그리고 삑사리나 실수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뭐 어때요! 같이 즐겨요!)
솔로예찬(이문세)
같은베게(테이)
지금 이 순간(조승우)
흔들리는 음봉 속에서(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개사. ref.음봉준)
알 수 없는 인생 1절(이문세)
애상(10cm)
노래방에서(장범준)
무기여 잘있거라(박상민)
그땐 그랬지(카니발)
(P.S. 고추참치...불렀던거 왜 지웠지?ㅠㅠ)
<이 밑으로는 사사노래방때 못올린 곡제한 및 실수과다첨가, 기타 부끄러운(?) 유기곡들입니다. 좀 더 연습해야 할 것들이죠...ㅎ>
오르막길(윤종신)
세상이끝날때까지는(슬램덩크 2기 OST, WANDS 원곡, TULA 번역 버전-가사 외운거 후반에 잠깐 까먹음...))
남자를몰라(버즈 민경훈)
형(노라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