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고병든 환쟁이입니다
저녁에 소금설탕국수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으나 집에 소면이 없는 관계로 대충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자 일단 식용유 붓고~
식빵 돌리고~
계란 올리고~
훗추훗추~
소금소금~
sausage도 굽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더 맛있어요
아 탔네
찰카당~ 식빵이 올라옵니다
4/5만 구워진 식빵에~
소스를 발라줍니다
달달한거와 짭짤한거 둘 다 포기를 못해서 하나씩 발랐습니다
피클도 올려줍니다
세로로 반 접을 예정이기 때문에 사이드에 올립니다
에그 포테이토 샐러드도 준비해줍니다
요것도 반 접을거기 때문에 사이드에 발라줍니다
제가 봐도 못 발랐네요
샐러드야 미안해
반갈굽한 계란도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sausage도 올려줍니다.
자 이제 접....
........
...
..
신속하게 빵하나씩 더 굽습니다
마찬가지로 sausage도 하나씩 더 구워줍니다
sausage올리고~
빵도 올리면 완성~
단면샷입니다
네
망했습니다
접어서 먹으려고 한결과
자르는데 재료들이 적 포탄 낙하상황 훈련마냥 산개해서 따로 놀고있습니다
암튼 맛이나 보겠습니다
마침 고모방송 시간이네요
일단 사사주정텝이니 술이랑 같이 올립니다
역시 토스트에는 가시오가피술이죠!
한약제 맛이 나면서 달달한게 찰떡궁합 입니다.
는 제가 약을 복용중이라 두유로 바꾸겠습니다
베지밀은 달다구리한 비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에이는 좀... 밍밍해요..
앗 먹으면서 보는데 고모옷을 안그렸네
미안해요!!
수위 문제로 이글은 이제 잘립니다 여러분 다음에 봐요!
사바~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요
나머지 하나는 고모 드립니다
진짜 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