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바로 사사님의 굿즈가 배송된다는 알림!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티셔츠 이미 도착해있더군요.
신나는 마음에 언능 뜯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앞에는 귀여운 술잔을 들고 있는 토끼가
뒷면에는 큰 사이즈의 44와 술토끼 사사라고 써져있습니다.
물론 귀여운 사사님의 로고도 있구요.
당장 입고 싶지만, 기모가 들어간 겨울용 후드티라 아마 입게 되는건 조금 먼 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두 번째 티셔츠를 위해 열심히 다시 포인트를 모아봐야겠네요.
야금야금 다시 모아보겠습니다.
금방은 힘들 것 같긴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