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장 도착에 맛있게 먹어야지~~ 룰루랄라 하면서 퇴근 했는데 새우장보다 더 반가운 물건이 도착했네요!!!
바로바로!!
두구두구두두구
짜잔!!!!
너무 귀여운 슬리퍼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칼발이라 나이키 기준 보통 265-270 신는데
스노우보드화나 클라이밍 슈즈 살때는 여유가 있어선 곤란하기에 250 정도에서 위아래 신어보고 결정하는 편입니다.
슬리퍼도 보통 딱 맞는게 좋더군요~ 그래서 사사님께 255 라고 했었는데 아주 딱 맞습니다~~
발바닥도 다행히 제 발 형태에 잘 맞는 굴곡의 상태라 불편함도 없을 거 같아요~~
근데 저 이거 아까워서 어찌 신죠…?
이것도 있지만 더 예상 못한 선물이…
아니 사사님?!?!?!?????
이건 예상 못했는데요??!?!?????!!!!!!!
깜짝 선물로 넣어주시다니!!!!!!
굿즈 살거 좀 모이면 또 한방 지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ㅋㅋ
이전 키링이랑 셋트로 달고 다니겠습니다!!!!!
설마 내 손바닥 나왔다고 손금 고로시 하시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