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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후)산책먹는 고모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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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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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모 팬아트 그림쟁이 폴더 담당

늙고병든 직박구리 입니다.







원래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심낸만큼의 퀄리티도 안나오고

중간에 두통도 며칠오는 바람에 진행이 원할하지 않아 늦었습니다


그래서 고모 방송도 잘 못챙겨봤어요 읗헣ㅎ헣

보강해야해....







사실 이번 그림 그리기 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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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내 숭한 그림이 될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올려야 나도 강등을 안당하고

방송에도 원할하게 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로우앵글인데 클로즈업과 왜곡이 심하지 않고
구속된 줄이 잘 보여야 하며

코트도 흘러 내려야하고

목줄도 강조 되는데

전체적인 구도에는 그리 많은영향을 끼치지 않는...

그런 그림 없을까




고민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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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내 많이 그렸습니다


보통 5개? 정도면 하나 건지는데... 러프가 10개 이상 소요된 그림은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결과는



-----------------------스크롤 절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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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절취선------------------------------------------------




짠...!




로프 안에 비키니를 입혀 몸에 라인을 살리면서 수위와 살색을 줄이고

스타킹을 입혀 하반신에 집중되는 시선을 분산 시켰습니다

지금보니 콰이어트 같네요








어짜피 대충 다른 그림이나 코트로 가릴바에

시원하게 대충 옷 몇개 추가하자는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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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아 그리고 저번 글에서 불쾌하지 않게 야한 그림을 그린다? 라인을 잘 탄다? 그런 느낌의 말을 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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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모습이 이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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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이렇습니다



구도 라던가 색감 이라던가 그런 센스도 부족하고 인체나 명암도 엉성한데

뭔가 이목은 끌고 싶어서 이것저것 자극적인걸 추가하다가 후회하며 조절하는 느낌으로 매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다 보면 실력도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ㅋㅋ










마지막으로 다음 그림은!.......


사실 정해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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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짤이

댕댕이 교미랑 돌고래 교미 강의 하신거 보고 그린거에 스테고돈? 추가한건데 


성교육 강의하는 교모를 그릴까... 



하던도중



그냥 교복을 그릴까.....


아직 고민중입니다.



뭐가 됐든 다음 그림에서 뵙겠습니다


사바~







아.

"거기"에 나머지 올려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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