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는 하는 거 아닌 듯... 너무 번거로워요...
저거 시간 표시 위치 맞추겠다고
십자수 시계 그림 파일 위에 각도기 그림 파일 붙여넣어 가지고
30도 위치마다 표시 그려넣고 아주 골치 아팠어요
심지어는 시계에 십자수를 뜨는 부분 없이 깔끔히 붙여서
고정시킬 방법도 생각했어야 했어요.
게다가 시계 조립을 하기 전에 유리를 깨끗이 닦아놨더니
조립하고 나니 안쪽면에 손자국 찍혀서 다시 분해하고
아예 장갑 끼고 닦아야 했네요 ㅠㅠ 처음부터 장갑을 낄 껄 ㅠㅠ
저 시계의 용도는...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