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하는군요.
사사님 굿즈!!!
원래 전 굿즈 구매는 잘 안합니다. 뭔가 의미가 있어야만 사요.
취미에 돈 아끼는 편은 아닌데 뭔가 하나 살 때 꽤 고민을 오래 합니다. 지름신이 와도 최소 1년 이상은 신내림 거부하다가 신병 나야 산다랄까? 문제는 신병 오면 ㅋㅋㅋㅋ 몰아서 사재기 하다보니 한방 목돈이 터져나가는 정도?
한때 아이즈원 덕질 시절에도 앨범구매도 한번에 한장만 구했지 여러장을 구해본 적도 없구요. 그런 제가 굿즈를 사보게 되네요 ㅋㅋㅋ 아오 이번엔 신병이 꽤 일찍 와부렀으… 인내심의 아이콘인 날 4개월만에 굴복시킨 사사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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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오래기다렸습니다!!
이제 곧 오겠네요!!!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