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에 뜬금없는 주제지만 강제로 연차를 맞이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ㅠㅠ
원활한 토끼풀 생활을 하기 위하여 이번에 산 씽크패드 T14 입니다.
문과지만 쓸데없이 공대 감성에 끌려 17년에 산 씽크패드 t460s
6년 동안 쓴 이 녀석이 트위치랑 유튜브만 들어가면
쿨링팬이 비명을 지르길래 이젠 때가 된 것 같아 놓아 주었습니다.
뭐가 바뀐지 모르겠다구요? 맞아요.
씽크패드는 다들 뭐 비슷비슷해서 할 말이 없네요..
게임은 ps5로 하고 있고 pc 없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서
평소에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짜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씽크패드 쓰는 이유요?
그냥 싸게 사서 씁니다..
p.s.이 녀석을 들고 스타벅스 가본 적 없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