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케바인 MK2 입니다.
금요일에 끝냈어야 했는데 눈이 침침해서
이제야 완성했습니다. 하하하
HG 주제에 거의 완벽한 색분할을 자랑합니다.
뿔도 끝이 뭉툭하지 않고 샤프하네요.
웬일로 열심히 일한 반다이
모두가 좋아하는 고간포
크고 늠름합니다.
포 후미에 조인트가 있어서 휘케바인의
은밀한 곳을 열고 끼워주면 됩니다.
양손으로 잡아 고정하면 완성
G (고간) 임팩트 캐논!
조인트 구조상 90도 위로 올라가진 않지만
딱히 손으로 잡아주지 않아도 생각보다 잘 버티더라구요.
허리를 뒤로 쭉 빼고 포를 세워줬더니 안 넘어집니다.
백팩과 고간포 무게가 서로를 지탱해줘서 중심이 잡혀요.
...휘케바인! ㅠㅠ
아흐트 아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