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범하게 사사 방송을 보고있었던 날 어머니가 물어봅니다.
"이 택배 네꺼니?"
전 시킨게 있나싶었는데 봉지를 보면서 '아! 그 룰렛에 걸린거!' 떠올랐고 어머니는 "혹시 저 맨날 술마시는 방송인 걔니?" 라고 말하자 전 부정도 없이 "응, 예전에 계속 보고있는 분."라고 말하였죠.
문제 없이 잘 받았고 티는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민초를 보면서 어머니께 물어봤지만 어머니도 민초를 그리 좋아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누나는 아마 좋아할지 모른다 하지만 현재 따로 살고있어서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기쁜 날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