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채널사사 썸네일 작업 프로세스를 올려보겠어요.
지난주 ㄱㅁ...유튜브는 다들 보셨겠지요;;
요번 아이디어는 편집자이신 회색토끼님이 주셨어요.
깊은 생각 해봤자 저 이상 좋은 게 안나올듯 하여 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대충 낙서처럼 휘갈기고 사장님께 컨펌을 받습니다.
대화가 어지럽네요;;
펜터치를 끝내고 다시 결재받으러 갔는데 새로운 요구를 하십니다?
...
전 폭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믿어주시죠!
그리하여 완성된건,
요거였으나
최종엔 사사님께서 직접 손보셔서
요렇게 좀 더 강렬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하트눈은 제가 실수로 레이어 날려먹은 듯?
내일 올라갈 새 영상은 좀 차분한 이미지입니다.
많이들 봐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