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실시간으로 시청 했지만 일하면서 라디오로 대충 대충 듣느라
탁탁탁 소리는 시원하게 들렸는데 다른 토끼풀들이 고모 칼질 잘하네 소리 안 했는지 이해하고 써보는 글
당시 고모가 칼질하는 장면 일부를 캡쳐 해보며 분석해보자
비스듬히 칼을 잡고 비스듬하게 칼을 내려서 生양파를 채 썰어내는데 무지 위험한 상황이다.
고모의 칼질 이미지를 보았으니 다른 칼질 하는 모습을 보도록 하자
본인 피셜 요리 연구원 인 다른 요리인 의 칼질을 보고 비교해보자
차이점이 느껴지는가 ??
재료를 잡는 손과 칼은 직각, 도마와 칼 역시 직각으로 내려옵니다.
반면 고모는 다치기 딱 좋은 자세로 칼질을 했으니.. 그 칼을 잘 쓴다는 말은 단순히 서걱 서걱 베는 것 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필자 또한 귀찮고 미끌 거리는 거 손질 할 때 고모처럼 하다가 손가락 마다 손톱 날려본 적 있습니다.. ㅠ.ㅠ
이 글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사진과 같다
재료를 잡아주는 손과 칼은 직각, 도마와 칼은 직각으로 이때 고양이 손 과 칼은 떨어지지 않게 한다.
이쯤되면 너 뭔데 우리 고모 지적 하냐 할 텐데
이상 마칩니다
칼질 잘하는 고모가 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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