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그리고 있는 악츄입니다.
사사님께서 감사하게도 제 그림을 맘에 들어하시는 것에 그치지않고
굿즈로 제작해주시고 보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근데 4월 2일 방송 6시에 시작하시는 지 몰라서 그때 반응해주신거 못보고 다시보기로 봄 ㅠㅠ)
덕분에 저도 방에 둘게 생겨서 좋아요
오늘 좀 늦게 일어났는데 (실제론 1시 좀 넘어서 일어남)
인나자마자 온 문자가 배송완료 문자였습니다
원래 누구나 택배는 반가운 법이죠
바로 눈꼽도 안떼고 가지고 들어옵니다
대충 씻고 방에 가져온 모습
아주 세세하게 붙여 놓았군요
상자가 매우 커서 놀랬습니다 ㅋㅋㅋ
상자 안에 있는 건 까먹고 안 찍음.. 완충재가 엄청 많았습니다.
암튼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a3사이즈 포스터와 틴케이스
바로 이 굿즈들을 둘 데를 물색합니다
마침 그저께 쿠팡에서 구매해서 어제 설치한 미니 선반이 있습니다.
타공판에 있던 피규어 몇개를 옮겨 왔죠
비록 용도에 맞진 않지만 굿즈를 어떻게 함부로 쓸 수 있겠습니까
바로 같이 전시해 줍니다
아쉽게도 칸보다 좀더 커서 둘 수 없길래 우리 도도코와 함께 둡니다
포스터는 제가 공모전으로 그리고 개인제작한 젠레스 존 제로의 니콜 태피스트리에 함께 두었습니다.
나중에는 태피스트리도 만들면 좋겠네요 헤헤..
전에 받은 사뽀쪽 타월은 자석으로 냉장고에 붙여뒀습니다 ㅋㅋㅋㅋㅋ
+@
이로써 책상 세팅이 끝나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제가 디스플레이에 굉장히 욕심이 있는 편이라서
사용중인 모니터가 아주 많습니다. (물론 거쳐간 모니터도 아주 많습니다만 모두 주변 지인에게 방출했씁니다.)
이중 제일 비싼 모니터는 역시... 우리 신티크 프로 27인치입니다
무려 460만원짜리 모니터입니다! (사실 액정타블렛이라 비쌈ㅎㅎ;)
메인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는 38wn95c라는 21년 발매한 엘지 울트라와이드 38인치 모니터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189만원에 발매를 기다렸다가 구입했습니다.
상단 보조모니터는 마찬가지로 38인치인데, 차마 LG의 같은 모델 사긴 그래서 크로스오버 라는 중소기업 모니터를 샀습니다.
가격은 반값인 99만원인가? 주고 산걸로 기억합니다
오른쪽의 이상한 사이즈의 모니터는 전에 채팅으로 이야기한 28인치 LG듀얼업 모니터입니다.
21.5인치 16:9 qhd모니터를 상하로 붙여놓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방송하시는 분들이나 이것저것 문서작업을 하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추천합니다.
물리적으로 모니터 두개를 합쳐 놓은거라 (물론 컴퓨터에선 한개로 인식합)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근데 아주 큰 단점... 스펙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점..
제 기억으로는 90만원 좀 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출시가격)
사실 22인치 모니터 두개 사면 반값이면 가능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모니털를 하나로 줄일 수 있다는게 매우 큰 메리트!!
어쩌다가 모니터 판매 사원처럼 글을 썼는데....(엘지 직원아닙니다..)
그냥 한번 제 환경을 소개해보고 싶었어요ㅋㅋㅋ
아무튼 굿즈 잘 받았고 다음에도 시간이 있으면 꼭 다른 그림으로도 찾아오겠습니다!!
+
어제 방송보다 보니까 이거 보는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나 보고있다는 걸 이렇게 인증합니다 ㅋㅋㅋ(첨부터 끝까진 못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