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 지나기 전에 얼른 다이소에서 식물키우기 키트를 샀습니다.
방울토마토입니다. 잘만 키우면 자급자족할 수 있겠네요.
방울토마토 씨앗은 작고 (작으신가요..? 안 작아!) 청록빛이 돕니다.
개봉하면 배양토가 반겨줍니다.
원래는 여기에 바로 씨앗을 심어도 되지만 화분에 옮겨봤습니다.
쏟쏟
종이컵 2/3을 담아 화분에 뿌려줍니다.
콸콸콸!! X
쪼르륵.. O
씨앗을 1~2cm 깊이로 심고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장소에 뒀습니다.
이름은 방울1 방울2로 지었습니다.
방울이들 별 탈 없이 잘 자라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