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맞선 컨텐츠에서 프 leader 컨셉을 했던 토끼풀입니다.
다른 토끼풀분들이 시참을 하며, 즐겁게 참여하는것을 보고, 저도 참여하고픈 마음이 뿜뿜해서, 신청하였습니다.
고모방송 첫 시참이라 많이 두근거렸네요.
진지한 제 모습 그대로 참여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느 모습으로 참여하든, 다른 분들 무엇보다 고모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어 프leader 컨셉을 선택했었습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라면, 제가 컨텐츠 의도에 너무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다행히 고모도, 다른 분들도 즐거워해주셔서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고모의 리액션도 너무 재밌었고, 다른 시참분들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