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썸네일 탈락작들...
처음엔 잘생긴 토끼풀도 거울에 있었다롱..
수정들을 거쳐 요로케 왔었으나 꼭X 삭제를 요청하셔서 지우고 올라감...님 쫄?!!
사장님 컨펌 안받고 걍 막 그린 컷... 엿보기 구멍이 있었다...
컨펌을 받았어야 했는데...
결국 배경은 다시그리다시피 한,
개인적으로 그림 한장을 오래 붙들고 있으면 오히려 느낌이 안사는듯.
그래도 요번 이 온천 사사는 맘에 듭니다.
되게 편안하게 슥슥 그린 느낌,
고모가 방송에서 스킵한 내 그림들.
삐져서 덧붙힙니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잘 삐져요.
내그림 한장 천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