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 구독자 407명 | 구슬이 | 사사44주작센McHolic수히나

스압 주의)화나서 만들어 먹었던 것들..




후..

증말 고모랑 조카들이랑 토끼풀 분들은 개쩌는 킷이라는거만 만드십쇼...



ori/22/09/08/1831b99601a447c32.png?icon=1917


증말.. 알고 한 거라지만 증말 에효..





img/23/03/19/186f55c4551575453.jpg





















가공하려다가 날려 먹었습니다..

팔이 두껍고 하다보니 베스바를 쥐려면 팔이 벌려진체길레 좀 이쁘게 못쥘까 하고 이래조리하다가

날려먹었습니다.. 



img/23/03/19/186f55ef693575453.jpg





















흑화하고 화났습니다..

타락해야징.


img/23/03/19/186f59b9af8575453.jpg












(응~ 밥 없어~ 밥 해야 댐~ㅋㅋ)


밥 하긴 귀찮고 쌀 불리고 밥짓고 하는데만 한시간은 걸리겠다 싶어서 

김치냉장고 냉동실을 뒤져보니..


img/23/03/19/186f56072d3575453.jpg














피자가 막 3만원? 씩 하는거 보이길레

직접 해먹는다면 어떨까? 하고 샀던건데 발견했습니다..!


img/23/03/19/186f561fc13575453.jpg






























그래서 이게 뭐냐구요?..


도우...(였던것)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어머니께서 정리하시면서 뿌빢뿌빢빢 하면서 하셨을떄 부러졌나 봅니다..

아유.. 조립하던것도 부숴졌는데 이것도.....


ㅋㅋ...


이거로 타락 할까.. 합니다..


img/23/03/19/186f56567e1575453.jpg



페페로니를 좋아해서 페페로니 피자로 해먹어야지! 하고 페페로니 산거같은데 하고 뒤져서.. 꺼내왔읍니다..









도우좀 녹일 겸 후라이팬에 올렸는데..



img/23/03/19/186f566666c575453.jpg




























(와! 아수라 남작...!)


탔네...?

되는게 없네..?

ㅋㅋㅋ 진짜 ㅋㅋ..

아효 ㅋㅋ...


ori/22/09/08/1831b995e21447c32.png?icon=1917


하지만 그냥 하고 때먹던가 해야지..

배고프고 속상하니 뭐를 가리겠어요..



img/23/03/19/186f568bc54575453.jpg

























안 탄 부분에 소스를 올리고..



img/23/03/19/186f569b784575453.jpg


























소스 밀봉하면 또 얼리고 녹이고 해야되는 그 과정이 있어야되서 그냥 맛보기 파스타도 해먹어야지 하고 

파스타 면 0.3인분치 정도 해먹기로 했습니다..

구10원짜리 정도 만큼에 올라갈만큼 양 올리고..



img/23/03/19/186f56b52a0575453.jpg



























페페로니 많이..



img/23/03/19/186f56d5460575453.jpg




























새우도 올리고 피망 잔득 올라간 피자 먹고싶었던 기억이 났지만

집에 피망은 없고 청양고추가 많기에 잘라서 넣어보고...



img/23/03/19/186f56f2bfe575453.jpg




























치즈랑 마늘가루좀 올려주고.. 오븐으로 슝~


img/23/03/19/186f5707cff575453.jpg

























양파도 없길레 그냥 소스에 페페로니 새우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img/23/03/19/186f571b7f3575453.jpg





























면 넣고 쉨 잇



img/23/03/19/186f574c27c575453.jpg































치즈좀 넣어서 꾸덕하게 해야지 하고..




img/23/03/19/186f57319a5575453.jpg

















피자 상태를 보니 치즈가 좀 적어보이기도 하고...



img/23/03/19/186f576edad575453.jpg




























응~ 더 넣으면 그만이야~ ㅋㅋ


다시 [오븐]으로~


img/23/03/19/186f5784cb2575453.jpg
























파스타에 페페론치노 홀은 보호색도 너무 심하고 십었을 때 너무 매우니 청양고추 남은거 다져서 넣어주고..


평상시라면 설거지 거리 늘어난다고 그냥 먹겠지만


그러면 아니 따로 덜어먹으라곳!!! 하는 고모의 반응이 생각나... 담아보는데...


img/23/03/19/186f57a3a46575453.jpg





















?..


맨날 플레이팅 할 때 마다 실패하고 개판이여서 걍 안하고 먹는거 였는데..

뭐지 왜 있어 보이게 잘 된 거 같지? 생각과..

왜 프라모델 관련 글을 쓰겠다고 하고 이 닉넴으로 계정을 만들고 프라글을 썼을까..

먹는거 조와용! 하면서

오호홍 조아용 하면서 글이나 쓸껄 하는 잡생각이 들어봅니다..





img/23/03/19/186f57cd796575453.jpg































그리고 피자..


좀 뭔가 엉성해 보이지만.. 됐어!



img/23/03/19/186f57e2c3a575453.jpg





























끼얏호우! 먹을 준비 끝이다!

























img/23/03/19/186f57f2d14575453.jpg




















ori/22/09/08/1831b99601a447c32.png?icon=1917


아..

(나쁜말)


진짜 되는거 하나도 없네 개떡같은거 진짜..


맛은..


좋았어요! 진짜루!


굶고 화나고 짜증나던게 어? 하면서 풀렸을 정도?


그래서 왜 아수라 백작 흰부분만 보여줬냐구요?



img/23/03/19/186f5823d36575453.jpg






















(초점이 나갔네.,.. 데헷..)


제 먹기 전 까지의 속처럼 시커멓게 탔습니다..

(위에만 파먹고 밑엔 버렸습니다)




프라글을 써야되는데 이게 뭐였지 하고 잘냅뒀던 파츠를 일어나면서 책상 치면서 떨어졌는지..

안보이네요 하하 망할...

청소 해봐야겠습니다..


프라 만들때 항상 프레임 먼저 전신 다 만든 후

절반만 외장 다 씌운 후 

이야 멋진데 하면서 감상 좀 하다가 조립하면 가려지는 곳은 어디인지

게이트 자국이 더 튀는 곳은 어딘지 하면서 확인하며 조립하는게 

직접  기초부터 만드는 느낌 들어서 그렇게 만들고 있어서 요즘 최신 근황은 이렇습니다.


img/23/03/19/186f58993ca575453.jpg


원래 그냥 가볍게 니퍼랑 줄 사포로 뚝딱뚝딱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던 모습대로 도색도 해보면 어떨까 하고 도료도 사고 등등 하니 시간이 길어지네요

필요한 것들도 있는데 지인한테 빌리기로 했다가 일이 생겨 프리징이 났는데 흐..


과연 잘 완성 할 수 있을지...!


뚜비껀띠뉴..


아.. 근데 진짜 요리하는거나 사진 찍어서 올릴껄 그랬나..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