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부터는 백수지만 지금은 귀한 휴일인데
아는 버튜버 한개도 없지만 걍 다녀옴.
11시 오픈이었는데. 음...
한 500명 가량은 오픈에 맞춰 번호표 받아간듯.
밥먹고 카페서 시간 떼우다 한 두시 몇분쯤 입장.
.
.
꽤나 게딱지 만한 공간인걸 알고 있어서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게딱지만한 공간.십여개 남짓한 부스.
행사장내 사진은 촬영금지였는데,상당수의 부스의 판매요원 자체가 빨간약이었던듯.
아니 뭐 다 귀엽고 깜찍했어요.
.
.
무료로 받은 것들..
무료로 받은 것들2.
아..이건 좀...우리 고모 같잖아....
.
.
.
.
.
.
.
머릿속에 계획만 있는 사사 얇은책 프로젝트를 위해 한권 사왔음.
저정도는 그려야 되는 거구나 하고 포기할까 생각중.
.
.
수면부족에 가서
3시간 대기하고
만원 주고 15분 돌고 퇴장했음.
.
.
아오 저거면 막걸리가 7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