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는 커트커트커트
사사님 글씨 너무 이뻐서 부러운거 있죠 내 글씨는 지렁이인데...
우선 제주도로 보내서 추가배송료 나왔을 사사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내는 사람 주소가 오피스텔 주소라서 실수로 진짜 사시는데 적은건 아니겠지 하고 깜놀한건 비밀
우선 마플샵에서 온 것부터 까봤습니다
따라란~ 따라란~ 쿵짝짝 쿵짝짝
키캡!
키보드 어디에 바꿔놓을까 고민하다보니 마침 괜찮은 곳이 있었습니다.
체리 나가!
짜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굳이 RGB는 필요없지 하면서 없는 버전으로 산게 후회가 될뿐입니다.
역시 옵션은 다 넣고 봐야했는데 크흑...
전체샷
이것으로 백지(?)에 검은 얼룩이 생겨버렸습니다
맘에 들었어
그리고 마망의 안경닦이!
선물은 하나하나 벗기는(?) 맛으로 찍어야 제맛이죠
저 이쁜 글씨체로 꼭 보1지라고 적으셔야 했습니까!
저는 44700도 같이 외치겠습니다
마망700! 44700!
마망최고! 마망최고!
아쉽게도 안경닦이에 적으신건 아니라서 비닐째로 보관을 해야합니다.
일단 한번 꺼내봤습니다.
앞면 뒷면 깨끗하네요.
킁카킁카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이라구요?
다시 포장해서 잘 보관해둘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사님 고로시 하시라고 책상사진을 올려둡니다.
치우지 않은 쌩 입니다.
나마한 사진이죠
위에서 아래로 찍은 사진
수정)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약 봉투에 이름 적혀있어서 이름 다 깔뻔
아무도 본 사람 없겠지...??
재밌게 봐주셨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헤번레 리세마라하러 가야되서
모니터 앞에 뭐냐고 물으실까봐
가습기입니다!
아났다..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