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고기가 땡기네요
오늘은 배달 삼겹살이 아니라 구매해서 구워먹은 삼겹살입니다.
잘 구워지게 표면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쌈장입니다.
저도 다른분한테 배운건데
시판 쌈장에 참기름 조금 그리고 다진 마늘을 더 넣습니다.
마늘 특유의 화한 맛이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편마늘 집어먹는 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잘 구워지는 삼겹살입니다.
밥과 고기 그리고 쌈장에 김치까지 정말 완벽한 저녁이었습니다.
또 새로운 원두입니다.
하루 두세잔씩 마시니 50g은 금방 다 마시네요.
맛있게 내려줍니다.
적당한 산미가 있으며 단 맛과 단 향이 아주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 닥터페퍼가 쓰여 있는데 정말 진하게 체리향이 납니다.
최근에 마신것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나머지는 시원하게 아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