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먹은 배달 삼겹살 + 어머니의 김치입니다
지난번에 주문했던 곳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싸서 좋았습니다.
김치는 역시 어머니의 김치입니다.
새로운 원두입니다.
50g 이라서 금방 다 마실것 같습니다.
먼저 드립으로 마셔봅니다.
고소한 향과 그와 대비되는 맛이 인상적입니다.
생각보다는 산미가 있었습니다.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내려봅니다.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만들면 이런 크레마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따로 조금 맛을 봐보았습니다.
에스프레소로 내리니 드립에서 느껴지는 향과 맛이 더 진하고
훨씬 진득한 맛이 나네요. 아주 좋습니다,
평소에 이런식으로 운동 기록을 남기는데
어제는 시계 배터리가 다되어서 기록이 날아갔네요ㅠㅠ
그래서 올리는 과거의 기록 중 가장 오래한 기록입니다.
8시부터 날짜가 넘어갈때까지 쳤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