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먹은 라면입니다.
편하게 한끼 해결가능해서 참 좋습니다.
추가로 라면 끓일때 미원 약간 넣어줬습니다.
달걀까지 푼 라면입니다.
이런 라면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차피 제가 먹을거니 제 입맛대로 했습니다ㅎㅎ
지난번의 새로운 커피는 다 마시고
또 다른 커피입니다.
이번엔 콜롬비아 원두인데
70년 된 티피카 커피 품종이라고 하네요.
핸드드립, 모카포트로 마셔보았습니다.
이전의 커피와 다르게 자두, 체리와 같은 향이 엄청나게 진하게 납니다.
예상했던 맛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이것도 아주 맛있게 마셨네요.
이전 원두도 이번 원두도 100g 씩 주문해서 금방 소모되니
다음 원두도 한번 골라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