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널고보니 오늘은 날이 좋네요 너무 좋아서 피크닉을 계획합니다 집에 있는 먹다남은 딸기를 씻고, 음료수도 챙깁니다 늙고 지친 몸으로는 옥상까지가 한계군요 선선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니 좀 시리군요 그래도 이럴때 아니면 비타민 D를 합성 할 시간이 없어서 악으로 깡으로 버팁니다 호에에에... 다먹은 뒤 깨끗하게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그거시 선진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