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루리 | 구독자 470명 | _남궁루리 | 세리아츠유나제씨종신

오늘의 점심은 경양식+저녁은 볼카츠

간만에 친구가 놀러와서 칙칙한 연구실을 잠시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하시는 식당인데 평범하면서도 특이한 메뉴가 특징입니다.

img/23/02/14/1864f651c4848e74c.jpg
이름이 뭐더라.. 고기가 잔뜩 들어간 미트볼 소스를 토치로 구운 밥 위에 치즈를 녹인 것과 먹는 요리입니다. 


img/23/02/14/1864f69102048e74c.jpg
모바일에서는 사진돌리기가 안되네요...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아는 맛이 무서운 만큼 단순하지만 맛있습니다.


img/23/02/14/1864f65201548e74c.jpg
야끼카레? 라는 메뉸데 설명에는 일본여행에서 맛보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식 카레라이스를 볶고 그 위에 치즈 그라탕처럼 치즈를 잔뜩 올려서 녹인 요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함박이 너무 맛있고 미트볼 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미트볼 소스에 함박이 같이 나오면 정말 좋겠지만, 그냥 두개를 시켰습니다. 




저녁은 연돈볼카츠를 주문했습니다.

img/23/02/14/1864f6c8d5a48e74c.jpg
마늘맛입니다. 어니언?갈릭?어니언?갈릭?


img/23/02/14/1864f6c8f0448e74c.jpg
데리야끼입니다.


img/23/02/14/1864f6c90f248e74c.jpg
타르타르 소스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원조연돈은 못가봤지만, 이 체인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바삭바삭한게 한입 사이즈로 들어가니까 기분이 몹시 좋습니다.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