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일 커피입니다.
샤커레토는 이탈리아 어로 '흔들다'는 뜻이다.
얼음과 설탕, 에스프레소를 충분히 셰이킹 한 후
투명하고 길쭉한 잔에 조심스럽게 따른다.
라고 사전에서는 설명하고 있네요.
먼저 에스프레소를 만들어줍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모카포트입니다.
원래는 셰이커가 필요한데 없으니 텀블러를 씁니다.
먼저 얼음을 채워줍니다.
설탕을 마구 넣어줍니다.
원래는 더 넣어야 하는데 설탕이 다 떨어졌네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 스태비아를 더 넣어줬습니다.
모카포트로 내린 에스프레소를 담아줍시다.
그다음 셰이킹 하면 됩니다,
셰이킹 후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원래는 크레마 (거품)이 더 크게 나와야 하는데 텀블러가 너무 작았네요.
이렇게 해서 달고 부드러운 샤커레토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