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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이전 소감 이후 방송을 보며 만든 프라모델들입니다.



0.시작

마망 방송 이전에는 심신이 지쳐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열정도 사라지고 옛날에 사두고 언젠가 조립해야지 하며

프라모델을 쌓아두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마망의 프라모델 서툴지만 즐거워 보였던 프라모델 조립 이후 다시 니퍼를 사서 그 걸로 조립하고 사진을 찍으며

주말을 보내는 것이 즐거워졌고 열정도 다시 나고 무의미하던 시간이 기다림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

..

....


이미 이야기한 기분이 들지만 

칭찬은 다시 하면 좋다잖아요 넘어갑시다.


몰아 적어서 얼렁뚱땅 넘어가기 위한 변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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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집에서 제가 만든 것 중 가장 오래된 접시[고등학생떄 체험으로 만들었습니다 대략 14년 이상 지남]FRS 울트라맨 트리거 멀티 타입입니다. 스티커가 있긴 하지만

광택 때문이며  노란 부분은 스티커가 없어도 됩니다. 반다이의 색분활의 광기를 보여주는 킷이라고 할 수 있겠내요.


그리고 이번 주 방송을 보며 만든 애들입니다.


img/23/02/05/1862020c273492ef3.jpg
이번 주 마망 방송을 보며 만든 첫 번째 모데로이드 진 겟타1 입니다. 작품은 열혈이 넘치며 디자인은 간지나며 거대한 도끼가 트레이드 마크인 애이며

저에게 있어선 슈로대 격추왕[열혈키고 스토냐 션샤인은 큰 데미지의 쾌감...]이지요

그리고 이것이 첫 번째라고 했는데요. 먼저 말하기 전에 저는 한 가지 강박증? 같은 것이 있습니다

만약 짝이 있다면 그 짝을 반드시 수집해야 적성이 풀려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짝은 '마징카이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는 출시 된지 오래된 친구,

반다이의 인피니즘 마징카이저는 품절

절망하던 차에 옛날 버스를 잘못 타게 되어 본 도시와 떨어진 프라 가계가 생각나 그 곳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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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시골에 살아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있다는 전화를 듣고 자전거로 30~35분 거리를

풀 악셀로 나아가 사왔습니다. 그리고 원래 한 주에 한 개 씩 조립해야 되지만 너무 기뻐서 우당탕탕 만들었내요.

물론 오래 된 것이니 같은 구조로 보이는 진 겟타보다 조립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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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3개의 기체를 전시하고 싶을 것에요. 흑흑 멋져 포징이나 사진 찍는 공부를 하고 싶을 정도로 다시 열정이 살아나내요....





2.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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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라 만들고 남는 부품을 다이소에 파는 다용도 케이스[대략 1800~2000원사이]에 넣어둡니다 이렇게 하면 추후에 찾기 편하고 분실 위험도 없어 애용하는 방법이에요.




이 글은 소감이라고 뭐하고, 자작은 마망과 관련 없는 그릇이니. 잡담 탭으로....



앗 공지를 착각했다. 자작 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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