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으로 오일 파스타를 해보려고 합니다
문답무용 일단 물부터 올리고 봅니다
저는 소금 대신 치킨스톡을 씁니다
칼같은 1인분 100g
오늘의 주인공 봉골레 파스타 소스
1인분 120g
정말 오일리 하군요
그보다 건더기가 올리브밖에 없다니
이럴줄 알았으면 첨가할 해산물을 사오는건데 말이죠
일단 면을 넣어주고 끓입니다
오늘의 생활 팁 면을 넣을 때 오일을 넣으면 편하다
그 동안 소스를 볶을 준비를 해줍니다
나중에 느낀거지만 오일 파스타 소스를 쓰는데 오일을 너무 많이 넣은듯 합니다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넣어본 페퍼론치노
소스도 볶아줍니다
면 투하
누가 버터를 뒤에 넣어서 녹여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너무 심심해보여서 넣어봤습니다
그릇에 담으면 끝
봉골레 파스타 소스엔 조개살이 없고 페퍼론치노는 은근 매웠다
매워서 만든 블루베리 스무디
얼음, 우유에 냉동 블루베리를 넣어줍니다
설탕은 이정도는 들어가줘야 맛있어요
안타깝게도
벌써 남궁세끼 레파토리가 떨어진 느낌
그래도 오늘은 발전 방향을 하나 알아냈으니 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