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궁루리 방송은 2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1. 게임위 간담회는 왜?(패널: 정필권 기자)
2.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 국내 최초 시연(게스트: 아크시스템웍스 직원 1,2호)
[1부]
패널: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기자 간담회와 게임 이용자 간담회를 모두 다녀온 정필권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 간담회는 왜 열리고 있나?))
- 블루아카 사건으로 촉발
- 2022년 10월 7일, 게임물관리위원회 폐지 청원
- 2022년 10월 29일, 이상헌 의원실은 등급분류 시스템 구축사업 비리 의혹
- 이후 기자 간담회, 게임 이용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음
((게임물관리위원회 히스토리 - 남궁루리가 설명))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사행성때문에 출범
- 게임 심의는 영상물등급위원회(콘솔, PC 패키지, 아케이드 게임)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온라인 게임)에서 담당하고 있었음
- 2006년 바다이야기 사건의 여파로 4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 10월 게임물등급위원회 출범
- 2008년 6월 30일까지 민간 등급분류기관에서 이양하여 자율 등급심의를 시작하기로 시한이 한정되었으나 계속 연장
- 2011년 12월 국회는 민간 이양을 2012년까지로 최종 결정
2012년 게임문화재단이 신청했으나 문화부가 고시한 지정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탈락
- 게임문화재단은 2008년 게임 과몰입 예방/치료를 위해 설립된 단체
- 등급분류에 관한 자금, 인력 온라인시스템 미비로 탈락
- 게임문화재단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를 산하 조직으로 만들어 재신청
결국 게임물관리위원회(정부기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민간기관) 이렇게 2개의 기관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가 나뉘어짐
2013년
- 게임물관리위원회 출범(정부기관)
-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6조
게임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행성 유발 또는 조장을 방지하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불법 게임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둔다
- 아케이드, 모바일, 성인용, 시험용 게임은 정부기관인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담당
- 자율심의권한을 게임사에 주는 권한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가지고 있음
- 이에 따라 모바일 게임은 구글/애플 스토어에서 자율심의
- XBOX, PlayStation, Nintendo,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도 자율심의
- 위원장: 설기환 → 여명숙 → 이재홍 → 김규철
- 김규철(현 4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전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2014~2021년)
전 게임문화재단 이사장(2018년)
2014년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출범(게임물 민간등급분류기관)
-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24조의2항
정부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한 표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게임물에 관한 전문기관 및 단체를 지정하여 표준화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해당 기관 또는 단체에 표준화사업을 위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 게임콘텐츠등급관리위원회는 PC, 콘솔 게임 중 전체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가에 한해 심의
- 게임문화재단의 산하 위원회
-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일부 권한을 위탁받은 정부기관의 하위 조직
((정필권 기자 디스코드 연결))
- 남궁루리는 게이머, 정필권 기자는 게임위 입장을 대신 설명하는 형식
- 기자 간담회와 유저 간담회는 뭐가 달랐나요?
- 유저 간담회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 기자 간담회에 이어 유저 간담회에서도 몇가지 말 실수가 있었는데?
- 결론적으로 게관위는 왜 간담회를 여는 거고 유저들은 왜 간담회를 안 가려고 하는 거에요?
- 시청자 채팅 질문
등등등
[2부]
게스트: 아크시스템웍스 직원 아크1호, 아크2호
- 오늘 예판 시작한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 국내 최초 시연
- 과연 예정된 홈쇼핑은 누가 잘할 것인가!
- 아크2호를 이겨라!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3월 예정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