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400g과 새송이 6개를 대충 썰어줍니다
그리고 양파1개, 마늘 1개, 조각 버터 14개를 준비해줍니다
먼저 양파와 마늘을 버터를 6개 넣고 중불에 볶습니다
그다음 양송이를 넣고 버터 8개를 넣고 볶다가
어느정도 볶다가 새송이 투입
처음 볶다보면 이렇게 버섯에 수분이 나오는데
이렇게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이제 강불로 높여서 치킨스톡과 물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수분이 다 없어지면
우유 1.4l를 넣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꾸고 생크림 300ml를 넣고 1시간정도 졸입니다.
1시간정도 끓여서 걸쭉해진 스프를
믹서기로 갈고
채에 거르면
스프완성....이 아니라 이상태는 매우 걸쭉하므로
우유로 농도를 조절하면 잘 저어줍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
완성된 스프
스프의 맛은 확실히 일반적인 스프의 맛과는 다른 맛입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자연스러운 버섯의 풍미가 살아있는 맛
요리과정이 어렵지는 않지만 번거로운 요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