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론K 싱글이입니다.
저번주 토~일요일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의 경우 하루종일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하여
토~일요일에 나눠서 드론촬영할려고 계획을 구상했는대
어쩔수없이 일요일날로 변경을 하였고 토요일은 비구경을 하고
드론은 일요일날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이미 저번에 저 혼자서 삼척으로 다녀왔었는대
그떄 촬영을 못한곳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첫번쨰로는 '삼척해수욕장'입니다.
문득 생각이 드는것이 저번에 삼척을 갔을떄 "왜 신청도 안했고 촬영도 안했지?"라는 의아함이 있었는대
이렇게라도 다시 방문하여 촬영을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다보니깐 관광객들이 적은편이였는대
다음달이 되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방문을 할것이 생각이 듭니다.
두번쨰로는 '해가사의 터'입니다.
여기 해가사의 터의 경우는
제가 원했던 화면을 찍을경우 드론의 고도가 차량하고 비슷한 위치가 되어야지 생각한 화면이 나올거라는 생각은 했는대
그렇게 촬영을 하게되면 사고위험도 있고 특히 버스의 경우는 무조건 사고가 날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고도를 높혀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삼척해수욕장과 해가사의 터의 경우
차량으로 10분정도 걸리며 (다만 도보로는 언덕을 넘어가야되니 될수있으면 차량을 이용을 하시는걸 추천)
해가사의 터에서 바로 옆에는 제가 저번에 다녀온 이사부사과공원도 있어서
삼척해수욕장 - 해가사의 터(증산해변) - 이사부사자광장 이렇게 관광을 하시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는 '용화해수욕장'입니다.
용화해변의 경우는
단순히 해수욕장만 있는게 아니라 레일바이크도 탈수가 있는대
저도 아직 레일바이크는 타보지는 못하였지만 사진을 보면
거리가 꽤나 되는것으로 보여지고 한여름에는 눈으로만 보시고 시원한 바다속을 체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방파제 뒷편으로 보면 '장호항'도 살짝 보이게 되는대
보통 장호항이 스노쿨링의 천국이라고 불러지는대 여기 용화해변도
충분히 스노쿨링의 매력을 느끼면서 체험을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더워지는 여름을 조심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