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후쿠오카 성
갔는데 마침 축제라 어머니 대만족
그 다음날 어머니가 식물 좋아하니까 모시고 간 일본 정원
근처 신사
길 가다 보인거. 어머니가 신기해하셨음.
비가와서 어머니가 함 들어가보자 해서 들어간 빵집. 어머니 대만족.
또 신사.
시장 가보고 싶다고 하샤서 모시고 간 상점가.
생각했던 시장이 아니라고 불만족하심.
저 옷은 사고 싶어서 한컷.
점심으로 먹은거.
처음에는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만족하시다가, 밥을 생선육수로 했는지 식으면서 비린냄새가 좀 올라오신다고 불호.
쇼핑하러 가자고 하셔서 캐널타운 가서 찍은 건담.
어머니는 젊은 사람 옷 밖에 없다고 불호.
장어덮밥집.
여기도 달고 비리고 느끼하다고 불호하시고 특히 아버지는 술 시켰는데 병으로 안 주고 저렇게 조그맣게 주신다고 극불호
초밥집. 저는 대만족이었는데, 아버지는 여기서도 잔으로 술 판다고 불호
어디 여행가면 기본적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가는지라 부모님 모시고 가버리기~~
또 근처 일본식 정원에 갔습니다.
30분 마다 물안개를 뿌려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딱 간 시간에 그 타이밍이라 좋아하셨네요.
마침 웨딩 촬영을 하는게 이뻐서 찍었습니다.
어머니가 함박 스테이크 드시고 싶으시다고 자꾸 노래를 불러서 간 함박집.
2박 3일간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후기는 어우.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