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신 커피의 원두입니다.
평소에 그냥 이것저것 다양하게 마시기 때문에
마셔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일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판매 사이트의 컵노트를 보고 대략적으로 추측만 합니다.
저울에 타이머까지 있으니 확실히 쓰기 편하네요
타이머와 저울은 일정한 맛을 내는데 사용됩니다.
완성
맛은 기대한것 이상이라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 번 더 주문해볼까 했는데 바로 품절 났네요
다른 사람들도 맛있는걸 귀신같이 아는가 봅니다.
저녁으로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를 특으로 먹었습니다
큰 마음 먹고 먹을 결정을 했는데 마침 배달비 무료 이벤트 중이었네요ㅎㅎ
생일인데다가 지난번 2월 동아리 탁구 팀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독특하게 모든 팀의 승패가 같았기 때문에 세트 승리수로 따져서 딱 한세트를 더 이겨 우승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I w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