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저번에 퇴사후 저의 일종의 로드맵을 이야기를 했는대
1차 목표였던 드론 1종 필기&실기는 무사히 달성을 했습니다.
2월달에 일떄문에 약 14~15일정도 한번도 연습하러 못나갔다가 겨우 하루를 날잡고 갔다왔는대
그 사이에 조종기술이 바닥이 난 바람에 겨우겨우 감을 익히고
실기시험을 보기 전날 모의실기시험을 보는대.... 비바람이 오는 최악의 상태에서 본 뒤
실기시험장인 명지대로 이동 거기서도 마지막으로 연습을 했는대 역시나 비바람이....
그리고 대망의 D-Day날 그렇습니다.
폭설이 내렸죠.... 뭐 이딴 타이밍이 존재하나
집에서 명지대까지 가는것도 고비였는대 그런 폭설상태에서의 조종은 처음이라 걱정을 했는대
다행히 합격이 되어서 1차 준비과정이였던 1종 자격증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회사에 대해서 마무리를 지어야하니 실기평가 조종은 늦어도 수~목요일날에 시작 할 생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필기나 실기 둘중에 하나는 한번은 떨어질거 같았는대 의외로 원큐로 끝나서 시간하고 돈은 세이프를 했고
그리고 좀 더 맘편하게 드론촬영도 할수있을거 같네요
아무튼 저처럼 새롭게 시작하시는분들께 힘내시라는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3일날에 다녀온 안산 개미허리아치교 , 낙조전망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