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배송완료 되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난 최근에 책을 산적이 없는데.
현관 앞에 놓인 상자 스티커를 보자마자 웃음이 절로 튀어나옴.
맞다. 나 이거 당첨됐었지...
혹시나 누가 볼까 무서운 카탈로그. 오해하겠네.
가방 퀄리티가 마음에 듭니다. 좋아하는 올리브 컬러이기도 하고.
활동화 넣고 쎄멘빽과 함께 들면 딱일 것 같습니다.
나 참. 구성품 알고 있었지만 눈을 의심하게 된 순간.
최선을 다해 홍보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양록 커버도 보통 정성이 아니십니다. 본격 입대권장 게임.
서버가 불안하긴 하지만 요즘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는 헬다이버즈2.
게임 시간이 많지 않아 이제 겨우 브레이커 해금하고 신나게 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벤트 당첨 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