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워크샵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방송은 잠깐 시청도 못했습니다(변명)
너무 슬픕니다
그래도 막상 도착하니 이쁘긴 하네요
스키는 그냥 처음부터 포기했습니다
도착은 2시쯤에 도착했고 가자마자 앉아서 이런저런 발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되서 체크인
방은 괜찮은데로 잡아주네요
선배랑 저랑 둘이서 썼습니다
스키장 뷰
널찍하니 좋았습니다
제가 술에 먼저 뻗어서 침대를 쓰고 선배가 거실에서 잤단것만 빼면 완벽했네요
오랜만에 보는 터키 아이스크림
리조트 보니 진짜 스키 타고 싶어져요
첫 날 저녁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하필 앉은 사람들이 기타 문제로 술을 안 마셔서 제가 조끼 하나를 다 마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빠바 샌드위치와 커피
마찬가지로 먹자마자 발표 들었습니다
그래도 원래 오후까지 계획이었는데 오전에 다 땡겨서 빠르게 끝내고 점심 먹고 땡으로 바꼈어요
점심은 같은 리조트 안의 한식집
불고기 백반? 정식?
여튼 잘 먹고 다시 출발
강원도 진짜 멀어요
이렇게 보니 진짜 국토 횡단을 했네요
암튼 이제 쉬면서 다시보기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