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출전은 처음이고 하도 신경쓰여서 입맛도 없어지니 쿠키랑 커피를 먹었는데도 대회내내 속쓰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경기 끝날때마다 손도 엄청떨리고, 진정시키느라 혼났네요.
그리고 상대했던 다른 분들도 정말 잘하셨어요 방심하면 훅 가버릴 정도였으니까요.
아머드코어 6 입문에 본선 진출이라니 정말 꿈만 같네요.
마망 방송에 출현하게 되고 속으로 품고 있던 목표를 달성했지만
실력자들 만나서 탈락할때는 탈락해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쫄보라서 생각만해도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ps. 오랜만에 먹는 커피라 효과가 좋아서인지...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