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택배 하나가 왔어요.
바로바로~~ 옵치 대회 시참 경품!!!
건방진 박스 녀석은 저의 핵펀치로 해치웠다죠...
빠밤! 마망의 친필싸인-
귀찮으셨을텐데 마망이 제 요청까지 들어주셨어요.
오늘부터 이 싸인은 가보 1호입니다.
후드도 꺼내봤어요.
사이즈는 L, 딱 좋은 크기입니다.
'봉인 해제'.
입고 다닐거라 태그또한 무참히 찢겼답니다.
뒤에는 라마트라가 그려져있네요.
입뻐용💜
그 때 같이 팀으로 경기하셨던 분들 아니었으면 우승 못했을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마망 신이사님 그리고 블리자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