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심연을 향... 아니아니
루하!
NGK 여러분 추석을 잘 보내셨나요. 여우양나비양입니다.
추석같은 긴 휴일을 떠나보내면 보통 무료함을 느끼겠지만
이번 년도는 다릅니다.
왜냐! 7일 일러스타페스에서 마망이 MC이자 참가자로 나오니까!
일산 킨텍스를 향해 가보자구요!
퇴근하고 짐을 싸서 도착한 창원중앙역
이번 여행은 남궁구리가 함께 해줄겁니다.
7시 50분, 기차가 오기 전까지 주위는 어둠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창원중앙역에도 SRT가 다니게 되었는데 5시 이후에는 노선이 없더군요.
1시간의 이동 끝에 동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30분 대기 후 목적지인 동탄을 향할 SRT를 탑승할 예정입니다.
동대구역에서 하차하고 올라오면 보이는 몰랑이 가챠퐁
주말마다 대구를 오면서 지나쳐왔지만 오늘은 그냥 떠나기 아쉬웠습니다.
티어 1 구독 비용을 지불하고 뽑은 몰랑이 가챠퐁
이 봉투 안에 어떤 아이가 있을까요
역시 가챠퐁은 포장의 연속!
저 상자 속에도 몰랑이는 은색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뽑기 결과는 한라봉 몰랑이!
이번 여행의 동료가 늘었습니다.
그렇게 1시간 40분을 달려 동탄에 도착했습니다.
동탄사는 가족의 집을 거점삼아 아침 일찍 킨텍스로 향할 예정입니다.
8월 서코 당시 걸렸던 시간은 약 2시간 20분.
이번에는 서코가 수원에서 개최되니 킨텍스 가는 교통이 더 널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여러분, 일러스타페스에서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