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팀으로 플레이했던 홍씨입니다.
1회 대회때 우승을 못 해서 담 대회열리면 우승하겠다고 소감 겸 각오를 유게에 남긴 적도 있었는데 어찌저찌 운이 좋아서 우승을 했네요.
스샷에 겜 플레이한 역할군 수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주 포지션이 탱커는 아니라서 탱커로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좀 있긴 했는데 그래도 저희 팀 다른 분들이 다 잘해주셔서 비교적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저번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첫 라운드가 난투룰이였다보니 신선했네요.
급조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8강 4강 결승 다 메인탱인 제가 무는 걸 최대한 같이 포커싱해주셔서 이니시를 거는데 있어서 부담이 없이 편하게 게임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대회를 열어주신 남궁루리 방송 관계자분들 감사하구요.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같은 코난팀으로 게임을 한 MoKaCream, fgh, 두목, 친구곁으로 님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우승상품이 오면 그때 다시 인증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